《평화를 기원하는 밤하늘》 테마로／후꾸오까초급 납량제

《제15차 후꾸오까납량제》가 8월 26일 후꾸오까초급 운동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가고시마현본부 리청민위원장, 후꾸오까현본부 서호식부위원장, 후꾸오까지부 백일수위원장, 후꾸오까현상공회 배효사리사장과 학교교육회 박성근회장, 아버지회 회장인 리종건실행위원장을 비롯한 후꾸오까지부관하 일군들과 동포, 학부모, 오이다, 사가, 나가사끼에서 찾아온 동포 그리고 후꾸오까시의회 의원, 일조우호학술교육교류협회 中村元気회장, 《후꾸오까지구조선학교를 지원하는 회》 공동대표들인 祐成典子, 森田徹, 後藤富和씨를 비롯한 성원, 후꾸오까시교직원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들과 린근자치회 회장, 일본학교 교장과 시민 모두 700여명이 참가하였다.

무대에서는 다양한 연목이 피로되였다.

리종건실행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실행위원들과 학부모, 청상회 회원, 조청원, 녀성동맹원, 조은니시 직원들이 한덩어리가 되여 준비한 납량제는 학교사랑, 조일친선의 정이 넘치는 일대 행사로 장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