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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전국예술인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모란봉악단 공연

2014년 05월 20일 09:52 공화국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전국예술인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모란봉악단 공연이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전국예술인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모란봉악단 공연이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모란봉악단 축하공연이 5월 19일 4.25문화회관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리설주부인과 함께 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주체문학예술발전사에 또 하나의 력사적리정표로 아로새겨질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를 마련해주시고 21세기 문예부흥의 위대한 진로를 밝혀주신 원수님께 최대의 영예와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원수님께서는 전체 참가자들에게 따뜻이 답례하시며 그들을 고무해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전국예술인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모란봉악단 공연이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전국예술인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모란봉악단 공연이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문학예술의 개화발전에 공헌한 문학예술부문 공로자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며 그들의 공적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애국가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녀성독창과 방창 《사랑에 대한 생각》,경음악 《백두의 말발굽소리》,녀성독창과 방창 《바다 만풍가》,《장군님 생각》,경음악과 노래련곡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녀성독창과 방창 《내 심장의 목소리》,녀성중창 《전선행렬차》,경음악련곡 《세계명곡묶음》,녀성4중창 《달려가자 미래로》,종곡 《인민은 일편단심》의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혁명적문학예술의 시원을 열어주시고 고귀한 전통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빛내이시며 새 세기 주체문학예술의 찬란한 개화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의 정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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