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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탄시험성공소식에 접한 평양시민들의 목소리

2017년 09월 05일 08:41 공화국

가슴후련한 소식, 승리를 확신

9월 3일 조선의 북부핵시험장에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이날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 방영된 중대보도는 이번 핵시험성공이 국가핵무력완성의 완결단계목표를 달성하는데서 매우 의의있는 계기가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중대보도를 시청한 평양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평양제2음악학원 리신아교원(24살)은 이번 소식에 접하고보니 정말 가슴이 후련하고 통쾌했다, 조선의 강대한 힘과 기개를 온 세계에 떨친 력사적쾌승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기쁨을 금치 못해하였다. 《아직도 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전대미문의 제재와 봉쇄를 떠벌이며 핵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을 호되게 답새긴 대사변》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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