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건된 태권도전당 준공
2017년 08월 22일 09:00 공화국 체육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태권도전당이 민족무도발전의 거점답게 훌륭히 개건되였다.
태권도전당에는 수천석의 관람석을 가진 도장과 선수대기실, 의료실, 심판원실, 과학기술보급실, 국제통신실, 기자회견실을 비롯한 국제국내경기들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는 체육 및 문화후생시설들과 봉사망들이 갖추어져있다.
태권도전당이 개건됨으로써 조선민족의 고유한 무술을 더욱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준공식이 21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룡해부위원장과 김경호 조선태권도위원회 위원장, 내각, 성, 중앙기관 일군들, 전당개건보수공사에 참가한 건설자들, 평양시안의 태권도선수, 감독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