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중앙체육대회2017・탁구〉꿈은 조선대표로서 올림픽출전

초중급부 녀자단식전의 결승전

재일조선학생중앙체육대회 탁구경기가 8월 26일 오사까시립히가시요도가와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초중급부 남녀학생들이 단식, 복식, 단체전에서, 고급부 남학생들이 단식전에서 열전을 벌렸다.

고급부 남자부문에서는 가나가와중고 주장인 차세진선수(3학년)가 4경기를 모두 이기고 첫 우승을 쟁취하였다.

중급부부터 탁구를 시작한 그는 특히 고급부 2학년이 되면서부터 자각적으로 탁구기술을 배우고 소조마당이외에도 련습시간을 마련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