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생산된 타올이 평양에서 인기/국내최우수제품으로 인정
2017년 07월 12일 14:16 공화국조선의 지방도시인 황해북도 사리원시에 자리잡고있는 사리원대성타올공장이 여러가지 형태의 타올들을 다량생산하여 도내 봉사망들뿐 아니라 평양의 봉사망들에도 보내주어 호평을 받고있다.
사리원대성타올공장은 지난해 타올생산공정의 현대화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제품개발을 목표로 내세우고 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렸다. 그 결과 CAD/CAM(콤퓨터지원설계 및 콤퓨터지원제작기술)을 확립하고 통합생산체계를 높은 수준에서 구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