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 이겨내고 사업을 더욱 왕성히/총련가나가와 니시요꼬하마지부 《보신탕모임》
2017년 07월 14일 15:39 동포생활총련가나가와 니시요꼬하마지부 《보신탕모임》이 9일 지부회관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이 모임은 민족의 전통료리를 먹고 삼복더위를 이겨내여 애족애국운동을 더욱 활발히 벌리자는 취지로 30여년간 해마다 진행되여왔다. 올해는 보신탕과 함께 자라(スッポン)와 불고기도 함께 상에 올랐다.
이날 모임에는 총련 가나가와현본부 고행수위원장을 비롯하여 지부관하 동포들은 물론 린접지부 동포들, 현내 일본인사들 계 65명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