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다시 무어진 아버지회/이따미초급
2017년 07월 27일 15:34 민족교육지난 7월 9일, 본교 강당에서 이따미조선초급학교 아버지회결성모임이 진행되였다.
여기에 아버지는 물론 어머니회, 교직원, 학생, 원아 등 5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뜻깊은 이날을 축하하였다.
이따미초급은 금학년도 기본방향으로 지난 학년도에 진행한 학교창립 70돐기념사업의 성과를 계속 다지며 《북한신동포들의 불씨를 하나로 모아 새 이따미학교의 전통을 창조하자!》란 구호를 높이 들고 나아가고있다.
그런 속에서 학교 사랑의 기본을 교육회, 어머니회만이 아니라 아버지들을 망라하여 모든 보호자들이 학교를 지원하는 체계를 꾸려나가자는 의견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