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우리 아이찌현청상회는 불과 몇해전까지만 하여도 민족포럼은커녕 자그마한 군중행사 하나 조직하는것조차 어려운 형편이였습니다.
더군다나 날마다 어려워지는 정치경제적환경은 우리들로 하여금 계속 불안과 초조감에 시달리게 하였습니다.
우리 청상회의 실정으로 말하면 몇 안되던 아이찌청상회 역원들이 한자리에 모일 때마다 《어떻게 하면 이 난국을 타개할수 있을가.》, 《애족애국의 전통이 깃든 아이찌동포사회, 아이찌민족교육을 어떻게 하면 지키고 빛내일수 있을가.》고 한탄하던 일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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