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소리가 울려퍼진 어린이들의 명절/릉라인민유원지에서 체육유희오락경기
2017년 06월 07일 13:51 공화국 주요뉴스【평양발 로금순기자】6월 1일, 전세계 어린이들의 명절인 국제아동절 행사장으로 변한 풍치수려한 릉라인민유원지에는 시종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졌다.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하며 어린이들의 생명과 권리를 지키고 그들의 행복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1949년 11월 당시 쏘련의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민주녀성련맹 제2차리사회는 6월 1일을 국제아동절로 제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