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들앞에서 결심을 피력/가나가와에서 로간부위로모임
2017년 06월 08일 13:51 주요뉴스《총련결성 62돐기념 가나가와현하 로간부 위로모임》이 5월 23일 총련 가나가와현본부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본부 고행수위원장을 비롯한 관하 지부와 단체 책임일군들, 로간부 계 65명이 참가하였다.
이 모임은 오늘까지 총련조직과 재일조선인운동, 민족교육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바쳐온 로간부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일군들이 선대들의 뜻과 위업을 고스란히 계승하여 총련조직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 결심을 새로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지냄으로써 본부관하 조직들의 강화발전과 운동의 앙양을 가져오기 위한 또 하나의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조직되였다.
총련본부위원장의 인사로 시작된 모임에서는 총련결성을 기념한 록화편집물의 시청, 현 정세에 대한 해설강연 그리고 현하 민족교육사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해설이 있었다.
이어서 소연이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