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또대진재위령비들을 방문/《련대하는 모임》과 녀성동맹군마가 력사탐방모임
2017년 06월 03일 06:51 주요뉴스《군마현조선녀성과 련대하는 모임(朝鮮女性と連帯する会)》와 녀성동맹 군마현본부가 공동주최하는 력사탐방모임이 5월 29일에 진행되였다.
이 모임은 두번 다시 침략과 전쟁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조선의 력사를 잘 배우고 알며 후세들에게 계승해나갈 책임감을 간직하자고 2006년에 시작되여 오늘까지 계속되고있다. 강제련행이나 간또대진재와 같은 파묻힌 력사가 깃든 나가노의 마쯔시로다이혼에이(松代大本営), 유뗑지(祐天寺), 군마데쯔잔(鉄山) 등 여러곳을 탐방하여 조일녀성들과의 우호친선을 깊여왔다.
올해는 29명의 조, 일녀성들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