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을 합쳐 새로운 비약을/후꾸오까초급 각 지원단체에서 총회
2017년 06월 03일 09:06 민족교육후꾸오까초급에서는 학교창립 55돐을 맞이한 2015년에 학교교육회를 재건한데 이어 련합동창회와 《후꾸오까지구조선학교를 지원하는 회》가 결성되였다. 5월 25일에 진행된 《지원하는 회》 제3차총회, 26일에 진행된 련합동창회 제2차총회에서는 이제까지 벌려온 학교지원활동을 총화하고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의 배려 60돐을 맞은 올해에 새로운 비약과 전진을 가져올 목표와 과업을 제시하였다.
모교를 사랑하는 일념으로
조은니시신용조합 후꾸오까지점에서 진행된 련합동창회 제2차총회에는 총련 후꾸오까지부 백일수위원장, 후꾸오까초급 조성래교장, 동교 교육회 박성근회장, 련합동창회 제1기 리철화대표(15기)를 비롯한 련합동창회 역원들과 학부모대표, 교원들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