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리사회산하 장애자권리담당 특별보고자일행 평양방문
2017년 05월 11일 11:10 공화국관계부문 일군들과 면담, 여러곳 참관
【평양발 김숙미기자】카탈리나 데반다스 아귈라르 유엔인권리사회산하 장애자권리담당 특별보고자와 일행이 2일부터 9일까지 평양을 방문하였다.
유엔 특별보고자가 평양을 방문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엔인권리사회는 지난 4월 2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특별보고자가 평양을 방문하여 조선의 장애자인권실태를 확인할것이라는데 대해 밝혔다.
일행은 체류기간 강하국보건상,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법제부),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 조선롱인협회와 조선맹인협회 등 관계부문 일군들을 만나 면담 등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