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도 복식경기에 참가/2017년 봄철장애자 및 애호가탁구경기 진행
2017년 05월 11일 14:41 공화국 체육조선에서 2017년 봄철장애자 및 애호가탁구경기가 2일부터 7일까지 김일성종합대학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2일 오전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주조 이란이슬람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주조 유럽동맹협조대표부 관계자들, 구와바라 에바회장(나자레니종합대학 손말교원)을 단장으로 하여 9명의 성원들로 구성된 《일조롱우호회》방문단성원들도 참가하였다.
경기에는 평양시안의 장애자(12살이상의 지체장애자 남, 녀) 60여명과 280여명의 애호가들(40대, 50대이상의 남, 녀 사회보장자, 년로보장자들)이 참가하였다.
경기는 7개부류로 나뉘여진 복식경기가 진행되였다. 여기서 장애자와 애호가들이 한조가 되여 진행된 복식경기가 관람자들의 관심과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