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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공동조사, 지난해보다 2배이상수 확인

2017년 05월 11일 14:32 공화국

누른뺨저어새, 검은머리갈매기 등 위협종도 조사

조선자연보호련맹과 뉴질랜드미란다자연기금대표단이 조선의 서해연안일대에서 철새공동조사사업을 성과적으로 끝냈다.

이번 조사는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남포시 온천군 증악로동자구와 평안북도 철산군, 동림군, 선천군, 곽산군의 연안일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서해연안일대에서 도중서식하는 철새들

조사기간 이 일대에 날아와 도중서식하는 총 32종에 3만 8 700여마리의 도요류와 물새들을 조사확인하였다. 이것은 지난해보다 거의 2배이상에 달하는 철새수로서 조선서해연안일대가 철새들의 안전한 도중서식지라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아드리안 챨스 리에겐 뉴질랜드미란다자연기금 부회장을 비롯한 대표단성원들은 이번 조사일대가 철새들의 먹이활동에 안전하며 철새보호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은데 대해 만족을 표시하였다.

조선서해연안일대에서 철새들에 가락지를 끼워주는 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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