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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걸린다던 대출력발동기개발을 몇달사이에 결속》/《로동신문》 국방과학자들을 따라배우자고 호소

2017년 05월 29일 12:00 공화국

《로동신문》(5월 29일부)은 사설에서 국방과학연구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일군들처럼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사생결단의 실천으로 받들어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보다 큰 박차를 가하자고 호소하였다.

사설은 국방과학전사들은 당의 주체적핵강국건설구상, 과학기술중시사상을 피끓는 심장으로,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주체형의 혁명가, 참된 애국자들이며 영웅중의 영웅들이라고 찬양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새형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를 비롯한 우리 식의 위력한 주체무기들을 개발완성하기 위하여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이 벌려온 피어린 투쟁은 단순한 두뇌전, 기술전이 아니였다.전인미답의 간고한 개척투쟁이였으며 지어 죽음도 각오해야 하는 판가리결전이였다.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당중앙의 권위를 옹위하고 우리 조국의 자위적국방력을 천백배로 다지려는 결사의 의지를 만장약한 국방과학전사들이였기에 기성관념으로는 거의 10년, 최소한 7~8년이 걸려야 한다던 새형의 대출력발동기개발을 단 몇달사이에 훌륭히 결속하고 련이어 《주체탄》탄생의 장쾌한 뢰성을 터쳐올릴수 있었다.

이들처럼 누구나 과학기술전선에 용약 뛰여들며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앞세워나갈 때 세계를 들었다놓는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나고 우리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줄기차게 전진해나갈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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