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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사 론평, 《랜썸웨어》해킹의 《북배후설》을 배격

2017년 05월 23일 09:00 공화국

《유치한 모략소동》

조선중앙통신사는 남조선언론들이 최근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발생한 《랜썸웨어》싸이버공격사태와 관련하여 못된 여론을 내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2일 다음과 같은 론평을 발표하였다.

사이비언론들은 전세계를 강타한 《랜썸웨어》해킹의 배후에 《북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느니, 이번 사태를 일으킨 악성비루스의 코드가 우리와 련계되여있는것으로 의심받고있는 해커집단의것과 류사하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고있다.

너절하고 유치한 모략날조소동이 아닐수 없다.

명백히 하건대 이번 《북배후설》은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남조선내부에서 급격히 높아가는 북남관계개선요구를 막아보려는 보수패거리들의 흉계에 따른것이다.

어떻게 하나 우리를 범죄자로 몰아 국제적으로 고립시키고 북남관계개선기운에 찬물을 끼얹기 위해 이런 서푼짜리 기만극을 또다시 날조해낸것이다.

보수패당이 불어대는 반공화국대결곡조에 맞추어 《북배후설》을 떠드는 사이비언론들의 추태가 가소롭기 그지없다.

원래 남조선괴뢰들은 제 집안에서 무슨 불상사가 터지거나 어디서 무슨 상서롭지 못한 일이 발생하였다는 소리만 나면 무턱대고 《북소행》으로 몰아가는데 버릇된 상습범들이고 전과자들이다.

《〈천안〉호침몰사건》, 《농협전산망마비사건》, 《원전해킹사건》, 《3.20해킹사건》, 《GPS전파교란사건》, 《무인기사건》 등 그 무엇이나 우리와 련계시켰지만 터무니없는 모략소동의 진상이 드러나 깨깨 망신만 당하였다.

아무리 모략과 날조에 이골이 나고 환장을 했다 해도 분수가 있는 법이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남조선내부에서는 《북의 소행으로 단정할수 없다.》, 《북의 소행처럼 보이게 하려고 일부러 코드를 흉내냈을수도 있지 않는가.》라는 주장들이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

오히려 세계의 많은 전문가들속에서는 이번 공격사건을 초래한 범죄자는 다름아닌 미국이라는 비난이 터져나오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언론들의 망동에 괴뢰군부패거리들까지 맞장구를 치면서 《싸이버정보작전방호태세》를 한단계 높인다 어쩐다 하고 부산을 떨고있는것이다.

괴뢰보수패당이 모략광대극에 매달릴수록 민족의 버림을 받고 최악의 궁지에 빠진 저들의 가련한 몰골만 더욱 드러낼뿐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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