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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조선의 최고존엄을 모독한 미국회 정객의 망발을 규탄

2017년 05월 05일 18:09 공화국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미국회의 정객이라는자가 조선의 최고존엄을 헐뜯는 망발을 한것과 관련하여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3일 미국회 상원외교위원회 동아태분과위원장 코리 가드너라는 놈이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모독하는 못된짓을 하였다.

정신병자같은 가드너놈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는 악담을 줴쳐댄것은 절대로 묵과할수 없는 엄중한 도발이다.

미국의 정객들속에 사물현상에 대한 초보적인 판단능력은 물론 인간의 체모마저 상실한 가드너와 같은 인간오물이 섞여있는것은 미국의 불행이 아닐수 없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거부감이 골수에까지 들어차 《대조선제재압박》을 앞장에서 제창해온 가드너놈은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건드림으로써 극악한 대결광신자로서의 정체를 낱낱이 드러냈다.

천만군민이 태양으로 받들어모시는 우리의 최고존엄에 삿대질을 해대는 미치광이들은 지구상 그 어디에 있든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징벌의 철추를 피할수 없다.

이자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린 망동에 대하여 몸서리치게 후회하게 될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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