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없는 마음을 키워온 40년/도꾜 《아라까와일조부인의 모임》축하행사
2017년 05월 23일 18:00 주요뉴스《〈아라까와일조부인의 모임〉 40돐을 축하하는 모임》이 20일 도꾜도 아라까와구의 상빠르아라까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국제통일국, 녀성동맹중앙 국제부, 총련 도꾜도본부, 녀성동맹 도꾜도본부의 대표, 총련 아라까와지부 각 분회와 각 단체의 래빈, 녀성동맹 아라까와지부 역원과 동포녀성, 일본인사들 125명이 참가하였다.
《부인의 모임》 久保田直恵世話人은 인사에서 자신이 26년전에 처음으로 《부인의 모임》에 참가한 때로부터 오늘까지 조선녀성과의 만남을 거듭하여 흔들림없는 일조관계에 대한 마음을 키워왔다고 하면서 이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함으로써 재일조선인에 대한 차별을 반대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