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찬 삶의 무대, 민족예술로 장식/녀성동맹결성70돐기념 예술경연대회에서
2017년 05월 16일 14:37 주요뉴스녀성동맹결성 70돐을 기념하여 진행된 예술경연대회(4월 25일, 도꾜 호꾸토피아)에는 일본각지 녀성동맹 본부와 지부, 분회의 각종 문예소조들에서 예술적기량을 련마해온 34개소, 350여명의 소조원들이 참가하였다.
그들이 펼치는 황홀한 무대를 유심히 바라본 관람객들은 저마다 《이것도 다 우리 민족교육의 우월성에 기인한것이다.》고 입을 모았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출연자는 물론 소조를 지도하는 강사들도 거의 다 우리 학교들에서 조선의 무용과 노래, 민족악기 연주법을 배운 사람들이며 그속에는 조국의 이름난 대학에서 통신교육을 받은 사람들도 있고 조국의 소년단원들과 함께 주석님을 모시고 설맞이공연무대에 선 사람들도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