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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력기계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금메달 쟁취/김일경 4.25체육단 녀자력기선수

2017년 04월 27일 16:11 공화국 체육

조선의 김일경선수(4.25체육단)가 2017년 세계청소년력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쟁취하여 이목을 모았다.

하여 그는 국내력기계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국제경기 금메달을 쟁취한 첫 선수로 기록되였다.

2017년 세계청소년력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1개와 은메달 1개를 쟁취한 김일경선수

김일경선수는 이번에 처음으로 국제경기에 참가하였으며 출전한 자국선수들가운데서 가장 나이가 어리였다.

그는 이번 선수권대회 녀자력기 53kg급경기 추켜올리기에서 107kg을 들어올려 1위를, 종합 188kg의 성적으로 2위를 하여 각각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받았다.

끌어올리기 첫번째들기와 두번째들기에서 각각 78kg, 81kg을 성공하고 세번째들기에서 신청한 85kg을 그만 실패하여 81kg의 기록으로 4위를 하였다.

김일경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2016년대회당시 우승한 중국선수보다 추켜올리기는 2kg, 종합은 6kg이나 더 많은 기록을 세웠다.

김일경선수의 이번 경기성과를 두고 국내력기계에서는 력기신동이 배출되였다고 하면서 그를 앞으로 국제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낼수 있는 전도유망한 선수로 지목하고있다.

수도의 평천구역 륙교1동에서 나서자란 김일경은 어릴 때부터 남달리 힘이 좋았다고 한다.

그는 7살때 중구역청소년체육학교에 들어갔으며 2013년에는 전문가들의 눈에 들어 4.25체육단에 소환되였다.

그를 담당한 서운학감독에 의하면 김일경선수는 정신력이 강하고 속도와 힘, 육체적능력이 좋아 육체기술적으로 부단히 련마하면 앞으로 훌륭한 력기선수가 될것이라고 말한다.

이번 경기성과에 대해 김일경선수는 어릴때부터 자기를 키워준 지도교원, 감독들의 수고와 공로가 컸다고 하면서 훈련을 강화하여 앞으로 더 좋은 경기결과를 내놓겠다고 다짐한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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