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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대결전에서 백승을 떨친 년대기》/조선인민군창건 85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2017년 04월 25일 09:00 공화국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된 조선인민군창건 85돐경축 중앙보고대회(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인민군창건 85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4월 2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박영식 인민무력상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조선인민군이 걸어온 지난 85년의 력사는 당과 수령의 군대, 일당백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되여온 영광의 로정이고 준엄한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백승을 떨치며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운명, 사회주의와 세계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여온 위대한 승리의 년대기라고 밝혔다.

보고자는 지금 조선반도에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광란적인 침략전쟁연습소동으로 최악의 핵전쟁발발국면이 조성되고있다고 하면서 보고자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적들의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 바로 이것이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는 백두산혁명강군의 원칙적립장이며 투쟁방식이다.

만약 적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군사적모험의 길로 나오려고 한다면 우리 혁명무력은 이미 선포한대로 강력한 핵선제타격으로 침략의 아성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없애버리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하고야말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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