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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쟁행위를 짓부시는 선제타격은 합법적권리》/조선외무성 비망록 발표

2017년 04월 07일 09:00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외무성은 6일 《미국의 반공화국전쟁책동과 우리의 선택》이라는 제목의 비망록을 발표하였다.

비망록은 조선반도정세를 열핵전쟁의 폭발상태에 처하게 한 미국의 책임과 조성된 정세에 대처한 조선의 불가피한 자위적선택의 정당성과 합법성을 밝혔다.

비망록은 미국이 조선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선전포고와도 같은 대결책동을 벌려온데 대하여 력사적으로 개괄하였다.

그리고 미국이 추종세력들을 긁어모아 조선을 반대하여 감행하고있는 압살책동이 보편적인 국제법규범들에 준하여 볼 때 명백한 전쟁행위, 전쟁범죄로 된다는데 대하여, 이를 단호한 선제타격으로 짓부셔버릴 합법적인 권리를 조선이 보유하고있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조선의 자위적선택이 침략의 본거지들을 완전히 들어내고 조선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정의의 대전으로 될것이라는데 대하여, 일단 타격이 시작되는 경우 그것은 조선을 겨냥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군사대상들만을 겨냥한 정밀타격전으로 될것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비망록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터진다면 그 책임은 누가 선제타격했든 관계없이 조선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부단히 강화해오다 못해 수많은 핵전략자산들과 특수작전수단들을 끌어다놓고 불집을 일으킨 미국이 져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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