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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정책국 대변인, 황교안의 조선에 대한 대결망동을 규탄

2017년 04월 28일 06:45 공화국

《어리석고 무모한 대결망동으로 차례질것은 개죽음뿐이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정책국 대변인은 27일 황교안이 조선에 대한 대결망동을 련이여 뿌린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담화문을 발표하였다.

최근 괴뢰대통령권한대행 황교안역도가 분별을 잃고 극도의 대결광기를 부려대고있다.

며칠전 역도는 당장 목이 나떨어지게 된 주제에 《국무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북이 인민군창건일에 즈음하여 6차핵시험 등 다양한 도발을 감행할수 있다.》느니, 《북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할 경우 지금까지와는 다른 강력한 조치에 직면하게 될것》이라느니, 《철통같은 군사적대비태세를 유지하라.》느니 뭐니 하는 반공화국대결나발을 불어대면서 비린청을 돋구었다.

그런가하면 《북의 도발에 대해 미국과 긴밀하게 협의하고있다.》느니, 《주변국과의 외교적노력을 통해 북핵문제의 근본적해결을 위한 단초를 마련해나갈것》이라느니 하는 희떠운 수작도 늘어놓았다.

병신 륙갑한다고 26일에는 우리 인민군대의 군종합동타격시위에 질겁하여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부랴부랴 벌려놓은 그 무슨 《2017 통합화력격멸훈련》이라는데 낯짝을 드러내고 졸개를 내세워 《위용과시》니, 《강력한 응징, 격멸능력을 시현했다.》느니 하며 허세를 부려댔다.

그야말로 삶은 소대가리도 폭소를 터칠 팔삭둥이의 해괴한 추태가 아닐수 없다.

상전인 미국마저도 급속히 고도화되는 우리의 핵공격능력에 혼비백산하여 자기의 전략자산을 다 들이밀며 허둥대지 않으면 안되는 가련한 처지에 빠져있는 때에 한갖 괴뢰들따위가 《응징》이니 뭐니 하며 졸망스럽게 들까불어대는것은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는 일이다.

가관은 겁기가 많은자일수록 위세를 부린다고 담도 없는 황교안역도가 제법 일을 칠것처럼 얄팍한 혀바닥을 마구 놀려대는것이다.

군대물도 먹어보지 못하고 군사의 《군》자도 모르는 무지한 놈이 입만 벌리면 그 무슨 《강력한 응징》이니, 《대비태세》니 하고 주절대는 꼴은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지경이다.

까마귀 열두번 울어도 송장 파먹은 까욱소리뿐이라고 몸뚱아리에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앙심이 구정물처럼 꽉 들어찬 역도의 주둥이에서 숨통이 끊어질 시각이 닥쳐왔다고 하여 다른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다.

황교안역도로 말하면 청와대악녀 박근혜의 집권기간 괴뢰법무부장관, 《국무총리》자리를 타고앉아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과 리석기내란음모사건 등 각종 모략사건들을 련이어 조작하면서 역도년의 반공화국대결정책실현의 돌격대가 되여 미쳐날뛴 극우악질보수분자이다.

천하역적 박근혜년이 청와대에서 쫓겨난 다음 《대통령권한대행》감투를 뒤집어쓰자 《북이 탄핵위기를 틈타 도발할수 있다.》느니, 《즉각 대응태세유지》니 하며 입에 게거품을 물고 악담을 토해낸 대결광신자가 바로 황교안역도이다.

4월에 들어와서만도 며칠이 멀다하게 졸개들을 모아놓고 《핵시험 등 북의 추가도발가능성이 농후하다.》느니, 《북이 전략적셈법을 바꾸지 않으면 안되게 하겠다.》느니 하는 망발을 그칠새없이 늘어놓으며 극도의 안보위기를 고취해대고있다.

황교안은 극악무도한 망발을 줴쳐대는것으로써 미국의 꼭두각시, 대결에 광분해온 박근혜년의 수구잔당으로서의 추악한 몰골을 다시금 낱낱이 드러냈다.

괴뢰들이 지금 입만 벌리면 낯 뜨거운줄 모르고 《한미동맹》이니, 《긴밀한 협의》니 하고 떠들어대고있지만 군사주권도 없는 한갖 미국의 전쟁노예, 하수인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최근 미국이 조선반도문제를 놓고 주변국들과 모의판을 벌리면서 유독 괴뢰들만 쏙 빼놓은것은 주구의 가련한 처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황교안역도가 《북의 추가도발》이니 뭐니 하면서 대결광기를 부리고있는것은 날로 고립배격당하고있는 괴뢰보수잔당들의 불안감의 발로이며 《대선》을 앞두고 안보위기를 더욱 고취하여 보수세력을 규합해보려는 흉악한 기도에서 출발한것이다.

역도야말로 기생오라비상통그대로 미국상전과 보수패당의 밑씻개노릇밖에 더 할것이 없는 인간추물이다.

마가을의 가랑잎신세가 된 황교안역도가 아무리 피대를 돋구며 대결타령을 늘어놓아도 그것은 공포에 질린자의 아부재기에 불과하며 그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만일 괴뢰들이 등뼈 부러진 승냥이신세가 된 미국상전을 믿고 감히 무분별한 도발을 걸어온다면 우리 인민군대의 무자비한 멸적의 불소나기속에서 시체는 고사하고 뼈다귀도 추리지 못하게 될것이다.

어리석고 무모한 대결망동으로 차례질것은 처참한 개죽음뿐이라는것을 역도는 똑바로 알아야 한다.

황교안은 말로가 더 비참해지지 않으려거든 더러운 주둥이를 다물고 박근혜년과 함께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준비나 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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