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월간활동일지 (2017년 3월)
2017년 04월 12일 10:00 자료김정은원수님의 활동일지
군 사
- 1일:조선인민군 제966대련합부대 지휘부를 시찰※
- 7일: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지도※
- 19일:국방과학원에서 새로 개발한 우리 식의 대출력발동기 지상분출시험을 지도※ (사진)
경제, 인민생활(군관련시설도 포함)
기 타
축전 등
- 4일:아흔번째 생일을 맞는 개성시 관훈동에서 살고있는 전쟁로병 박종식과 여든번째 생일을 맞이한 황해남도인민병원 림상의학연구소 연구사 공훈의사, 교수, 박사 김주진에게 생일상※
- 8일: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황해북도 사리원시 대성동에서 사는 왕재신할머니에게 생일상※
- 8일:수리아에서의 3월8일혁명 54돐에 즈음하여 수리아의 바샤르 알 아싸드대통령에게 축전
- 12일:김정일상계관인이며 인민과학자, 원사, 교수, 박사인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사 김재은동지의 서거에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고인의 령전에 화환
- 21일:라오스인민혁명당창건 62돐에 즈음하여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인 분냥 워라찓 라오스 주석에게 축전
- 21일:아흔번째 생일을 맞이한 비전향장기수 최하종에게 생일상
- 30일:김일성훈장, 김정일훈장수훈자인 로동신문사 론설위원 김기룡의 서거에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고인의 령전에 화환
(※는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날자)
월간일지 (2017년 3월)
3월 1일
-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 담화 발표,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년례적이라는 감투를 쓴 전쟁연습소동을 벌리며 침략야망을 버리지 않는 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계속 강화해나가려는 조선의 립장에는 추호도 변함이 없다고 강조
-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대변인 담화 발표, 전체 조선민족이 3.1인민봉기의 정신과 기개를 높이 떨쳐 과거 일본이 조선인민앞에 저지른 반인륜적만행들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야 한다고 강조
3월 2일
-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담화 발표, 미국과 남조선이 북침핵전쟁연습을 또다시 강행해나선 이상 인민군은 이미 선포한대로 초강경대응조치로 맞서나갈것이라고 강조
3월 3일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담화 발표, 박근혜의 가련한 외토리신세는 천추에 용납 못할 만고죄악이 가져다준 응당한 귀결이라고 강조
- 례성강청년3호발전소 준공식이 현지에서 진행
3월 4일
- 조선외무성 대변인 담화 발표, 침략자들이 사소한 불질이라도 한다면 단호한 보복타격으로 가차없이 짓뭉개버릴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고 강조
3월 5일
- 라선시 선봉지구 전쟁로병보양소 준공식 진행
3월 6일
- 조선인민내무군군악단창립 70돐 기념연주회 진행
- 만리마선구자대회를 승리자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강원도군중대회 원산시 해안광장에서 진행
3월 7일
-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남측본부, 해외본부 공동성명 발표, 조국강토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범죄적인 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이를 반대저지하는 전민족적인 투쟁을 앞장에서 과감히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에 호응하는 평양시군중대회 진행
3월 8일
- 혁명렬사 오진우동지 생일 100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3.8국제부녀절 107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3.8국제부녀절 107돐기념 만수대예술단 삼지연악단공연 《선군시대 녀성찬가》 진행
- 조선에서 아시아축구련맹 녀성축구의 날(3.8)에 즈음한 행사 진행
3월 9일
- 조선인민군 전략군 대변인 담화 발표, 사상 최대규모의 북침핵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는 침략자, 도발자들이 자주권수호를 위한 조선의 군대의 정상적이며 정의로운 훈련에 대해 시비질하는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일이라고 강조
3월 11일
-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 성명 발표, 박근혜 파면은 남조선정치사에 찍혀진 또 하나의 치욕의 락인이며 박근혜와 같은 희세의 매국노, 극악무도한 민족반역자가 갈길은 오직 파멸과 죽음뿐이라는것을 립증한 력사의 준엄한 경고이라고 강조
3월 13일
- 만리마선구자대회를 승리자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청년전위들의 궐기모임 진행
3월 14일
- 데이비드 로즈 미국 CBS방송사 총사장일행이 평양을 방문(~16일)
3월 16일
- 드미뜨리 제미젠꼬 부총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 내무성 이민문제총국대표단이 평양을 방문(~18일)
3월 17일
- 조선정부와 로씨야정부사이의 일방국가령토안에서 타방국가공민들의 림시로동활동에 관한 협정리행과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실무그루빠 제7차회의 의정서가 평양에서 조인
3월 22일
-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강행하고있는 사상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반도에 전쟁접경의 심각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유엔사무총장에게 편지를 보냄.
- 김정일장군님의 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에서 제시된 사상리론들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깊이 체득하고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투쟁에 철저히 구현해나가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3월 23일
- 쟉끌린 리디아 미꼴로 보건 및 인구상을 단장으로 하는 꽁고정부대표단이 평양을 방문(~28일).
3월 24일
- 조선정부와 꽁고정부사이의 보건분야에서의 협조에 관한 의정서가 평양에서 조인
3월 25일
-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 담화 발표, 특대형정치추문사건과 관련한 자신의 범죄혐의를 전면부인하는 박근혜를 규탄
3월 26일
-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경고 발표, 《북수뇌부제거》를 위한 《참수작전》, 핵과 로케트기지에 대한 《선제타격》을 목적으로 하는 《특수작전》훈련을 벌려놓고있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에게 《우리 식의 선제적인 특수작전, 우리 식의 선제타격전으로 그 모든 책동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것》이라는 립장을 포고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담화 발표, 박근혜의 대결정책을 합리화하면서 명줄을 부지해보려고 하는 남조선의 통일부를 비난
3월 29일
- 조선외무성 대변인 담화 발표, 미국이 저들의 합동군사연습에 대하여 투명성있는것이라고 하면서 정당화해보려 하는것은 황당무계한 궤변이라고 강조
3월 30일
- 조선과 말레이시아대표단, 2월 13일 꾸알라룸뿌르에서 발생한 공화국공민의 사망으로 하여 산생된 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공동성명 발표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 4돐에 즈음한 조선정부 비망록 발표
- 새로 개건된 조선혁명박물관 개관식 진행
3월 31일
-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 담화 발표, 남조선내정에 대한 미국의 로골적인 개입과 간섭책동은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반대하고 자주적으로 살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의사를 짓밟는 횡포무도한 행위라고 비난
- 조선사회민주당과 천도교청우당이 남조선의 정당, 단체, 각계 인사들에게 호소문. 침략의 원흉이며 평화의 파괴자인 미국의 정체를 똑바로 가려보고 반미, 반전평화수호투쟁에 총궐기해나서야 한다고 강조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