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호꾸토피아에서 상연된 기념공연 《한마음 이어》에는 간또지방을 중심으로 한 예술소조원들과 동포녀성들, 각지의 예술소조경연대회 참가자들 500명이 출연하였다. 또한 26일 저녁 도꾜도내 호텔에서 진행된 연회의 모습을 함께 사진으로 소개한다.(리철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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