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 만발
2017년 04월 05일 11:49 메아리이틀동안 찬비를 퍼부었던 비구름도 가셔지고 하늘에는 봄빛이 넘치였다. 우리 학교 뒤뜰에 심어진 벗나무는 하얀 꽃단장으로 우리 분회동포들을 따뜻이 맞아주었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그 옆의 나무가 레몬이란것을 알게 되였다. 탐스러운 열매가 주렁주렁 많이도 달렸다.
이틀동안 찬비를 퍼부었던 비구름도 가셔지고 하늘에는 봄빛이 넘치였다. 우리 학교 뒤뜰에 심어진 벗나무는 하얀 꽃단장으로 우리 분회동포들을 따뜻이 맞아주었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그 옆의 나무가 레몬이란것을 알게 되였다. 탐스러운 열매가 주렁주렁 많이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