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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관계를 공고발전시킬데 대한 견해 일치/조선외무성대표단 중국방문, 유관부문일군들과 회담

2017년 03월 02일 09:00 대외・국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대표단이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국제문제연구원 일군들과 쌍무의견교환을 진행하였다.

쌍무의견교환에서는 조중관계,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문제들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였다.

한편 리길성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외무성대표단은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는 기간 왕의 외교부장을 만났으며 류진민 부부장, 공현우 부장조리를 만나 각각 회담을 진행하였다.

쌍방은 조중친선이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께서 친히 마련하고 키워주시였으며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공동의 투쟁속에서 두나라 인민이 피로써 맺은 친선이라는데 대하여 일치하게 강조하였다.

또한 조중 두나라 인민의 공동의 재부인 조중친선을 대를 이어 공고발전시키는것은 쌍방의 리익에 부합된다는데 대하여 견해를 같이하였으며 조중친선관계를 공고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들을 깊이있게 토의하였다.

쌍방은 조선반도정세를 비롯하여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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