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결정소식 《응당한 결과》/박근혜의 종말을 지켜보는 평양의 민심
2017년 03월 11일 22:50 공화국 주요뉴스【평양발 김지영기자】《응당한 결과이다.》 남조선의 《헌법재판소》가 탄핵인용을 결정하여 박근혜가 임기 1년을 남겨두고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소식에 접한 평양시민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작년 10월 이후 국내의 신문, 방송들은 초불집회로 표출된 남조선의 민심과 특대형부정추문사건과 관련한 죄행들을 부인하며 잔명을 유지해보려고 잔꾀를 부리는 박근혜와 보수집권세력의 추태를 상세히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