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동맹결성 70돐 예술소조경연대회를 향하여/각지 소조소개 4〉효고현본부 히메지지부 무용소조
2017년 03월 16일 11:10 주요뉴스우리 민족의 긍지를 춤가락에 담아
녀성동맹효고 히메지지부 무용소조는 동맹결성 70돐을 기념하는 예술소조경연대회와 효고예술발표모임《얼씨구 좋다 녀맹효고》(작년 11월)에 출연할 목표를 세운것을 계기로 하여 2016년 4월에 발족되였다.
5년전에 지역동포녀성들을 대상으로 진경애씨(58살, 山畑분회 부분회장)가 운영하던 무용교실《무희》의 토대가 있었으므로 지부무용소조를 내올수 있었다.
련습은 일요일 오후 2시 반〜4시 반사이의 2시간동안 지부강당에서 월 1번 진행되여왔으며 소조원들은 경연대회를 향하여 지금은 주에 1번 련습에 정열을 쏟아붓고있다.
평일에는 가정일과 지부, 분회, 어머니회사업 등으로 바빠서 소조원들모두가 모이기가 어려우므로 일요일에 련습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