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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사랑1口운동》을 전동포적으로/가나가와, 민족교육을 고수발전시키기 위한 긴급궐기모임

2017년 03월 02일 14:39 주요뉴스

가나가와민족교육을 고수발전시키기 위한 동포긴급궐기모임

전조직이 떨쳐나 《50일집중전》이 한창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가나가와민족교육을 고수발전시키기 위한 동포긴급궐기모임이 2월 24일 가나가와중고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남승우부의장과 총련 가나가와현본부 고행수위원장, 관하 각 총련지부위원장, 각 단체 대표, 현하 조선학교 교장, 학부모, 동포들 약 200명이 참가하였다.

가나가와에서는 민족교육실시 70돐을 맞이한 작년에 학생들을 유능한 민족인재로 키우기 위한 교육교양사업의 질제고와 학교운영을 정상화하고 교육적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사업을 벌렸으며 11월에는 가나가와민족교육실시 70돐기념 《우리 미래 페스타》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지난해 11월 8일에 가나가와현은 2016년도 학부모들에 대한 보조금지급을 보류로 하고 2월 8일에는 黒岩祐治지사가 보조금을 래년도 예산안에 계상(計上)하지 않겠다는 천만부당한 결정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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