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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이어 민족의 꽃을 피워나가는 《길잡이》로/오까야마에서 새 세대동포녀성들의 학교채리티공연

2017년 03월 18일 18:00 주요뉴스

오까야마현하 새 세대동포녀성들의 무용소조 《길잡이》가 주최하는 《舞LOVE우리 학교 채리티예술공연 〈길잡이〉3》이 2월 26일 倉敷市芸文館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800여명이 관람한 공연의 한 장면(사진은 종막 《길잡이》)

총련 오까야마현본부 오신호위원장, 녀성동맹 오까야마현본부 최경자위원장을 비롯한 현내외 일군들과 동포들, 오까야마현의회의원, 구라시끼시의회의원을 비롯한  일본인사들과 시민들 800여명이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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