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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련이 미국, 남조선대사관앞에서 항의행동

2017년 03월 15일 16:49 조국・정세

핵전쟁 불러오는 합동군사연습의 중지를 촉구

재일한국민주통일련합(한통련)이 15일 침략적인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여 주일미국대사관과 주일남조선대사관앞에서 항의행동을 벌렸다. 한통련이 주최한 이날 항의행동에는 재일한국청년동맹(한청)과 재일한국민주녀성회(민주녀성회), 재일한국인학생협의회(학생협) 성원들도 참가하였다.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여 항의행동을 벌렸다.

미국과 남조선은 3월에 들어 개시한 이번 연습에 방대한 침략무력과 함께 미핵항공모함,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 등 각종 전략자산들을 총투입하였다. 또한 지난해말부터 남조선에 600만t이상의 탄약과 장비들을 비밀리에 끌어들인 미국은 최근 남조선에 주둔하는 미군가족들과 미국시민권을 가진 체류자들을 긴급대피시키기 위한 대책까지 세워놓은 상태에서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을 강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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