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녀성들이 민속유희로 열전/3.8국제부녀절에 즈음하여
2017년 03월 11일 11:15 공화국 주요뉴스【평양발 김유라기자】조선에서는 3.8국제부녀절에 즈음하여 녀성들의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였다.
3.8절은 1909년 3월 8일 미국 시카고의 녀성로동자들이 독점자본가들의 가혹한 착취와 억압을 반대하고 남녀평등권과 자유를 요구하여 시위에 떨쳐나선데서부터 유래되였다.
송현순 녀맹중앙위원회 부부장(54살)은 전세계 녀성들의 국제적명절인 3.8절은 조선에서 대원수님들의 품속에서 녀성들의 존엄과 권리를 높여온 나날들을 돌이켜보며 녀성의 참된 삶과 앞날을 긍지높이 자랑하는 날이라고 말한다.
3.8절을 맞으며 각지에서는 체육오락경기, 예술공연, 음식품평회 등이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