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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합동군사연습기간에 진행된 탄도로케트발사훈련

2017년 03월 08일 16:22 공화국 주요뉴스

핵전쟁도발에 대한 맞대응

6일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은 올해 정초에 있은 경고가 실천에 옮겨진것이다. 조선의 최고령도자께서는 2017년 신년사에서 우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위협과 공갈이 계속되는 한 그리고 우리의 문전앞에서 년례적이라는 감투를 쓴 전쟁연습소동을 걷어치우지 않는 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계속 강화해나갈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4발의 탄도로케트를 동시에 발사하였다.(조선중앙통신)

유사시를 상정

조선은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에 따라 자위적인 전쟁억제력을 강화해나가고있다. 지난 2월 12일에 진행된 지상대지상중장거리탄도로케트 《북극성-2》형시험발사도 그를 위한 정상적인 공정의 일환이다.

미남합동군사연습이 감행되는 기간에 진행된 화성포병부대들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은 같은 목적을 가지면서 또 다른 성격도 띤다.

3월 1일에 시작된 《독수리》연습은 침략무력을 조선반도에로 신속히 전개하고 련합작전태세를 갖추는것을 총체적으로 점검, 완성하면서 조선의 전략적종심과 중요거점들에 대한 핵선제타격능력을 숙달하기 위한 연습이다. 여기에는 주일미군도 투입되고있다. 례컨대 올해 연습에는 유사시 조선반도에 가장 먼저 증원되는 주일 미 해병대의 스텔스 전투기 F-35B편대가 참가하고있다. 미군은 야마구찌현 이와꾸니기지에 배치된 F-35B가 적국의 대공레이다망을 피하고 은밀히 목표를 선제타격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고 광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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