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집중전》박차를 가하여 일제히 동포들속에/사이다마 남부지부, 총련 및 녀성동맹분회가 합동분회위원회
2017년 03월 09일 16:36 주요뉴스총련사이다마 남부지부가 주관하는 관하 5개의 총련, 녀성동맹분회의 합동분회위원회가 8일 가와구찌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본부 신민호위원장, 총련지부 안태두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 관하 분회장들과 분회위원들 37명이 참가하였다.
남부지부에서는 작년 11월의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16》(새 전성기 2차대회)에서 유일하게 관하 2개 분회(총련 와라비(蕨)분회, 녀성동맹 아오끼(青木)분회)가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분회》(종합모범분회)칭호를 쟁취하였다.
이번 합동분회위원회는 《50일집중전》에 박차를 가하여 분회조직을 애족애국의 믿음직한 성돌로 다지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조직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말레이시아에서 조선공민이 사망한것과 관련한 정세학습이 진행되여 옳바른 견해를 가지고 일본언론매체가 흘리는 정보를 잘 가려볼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보고를 한 총련지부 안태두위원장은 총련지부의 올해 주력과업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50일집중전》의 주된 목표로서 ▼꽃놀이 등의 봄철행사의 동원사업을 포함한 370호 전호방문사업, ▼학생원아인입사업과 학교지원을 위한 모금운동의 목표달성, ▼년금적용대상의 확대를 비롯한 생활상문제의 해결 등을 올리고 그를 위한 과업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