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남조선은 1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돌입하였다. 트럼프행정부는 조미핵대결을 격화시켜 미국과 교전관계에 있는 조선이 단호한 자위적조치를 취하도록 떠민 전임자들의 전철을 밟기 시작하였다.
《전략적인내》로 통칭된 오바마행정부의 대조선정책이 총파산되였다는 인식은 미국내에서도 정착되고있다. 현 대통령 트럼프도 얼마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2월 23일)에서 조선의 핵과 미싸일은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며 《솔직히 이 문제는 오바마행정부에서 처리되여야 했었다.》고 말했다. 《전략적인내》정책에 대한 비난이다.
그러나 현실은 《합동군사연습의 림시중단 대 핵시험의 림시중단》의 제안을 외면하고 조선과의 마지막 대화의 기회를 스스로 놓친 오바마행정부와 같은 길을 트럼프행정부도 가고있다.
오바마행정부가 적대시정책을 버리지 않고 핵전쟁도발에 계속 매달린 조건에서 조선은 첫 수소탄시험, 중장거리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 등 자위적핵억제력강화를 위한 조치를 련발적으로 취했다.
올해 2월 12일에는 지상대지상 중장거리탄도로케트 《북극성-2》형의 시험발사가 있었다. 워싱톤에서의 미일수뇌회담을 끝내고 플로리다주의 휴양지에 이동한 트럼프는 다급하게 기자회견에 나섰는데 조선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없이 로케트발사를 비난한 일본총리를 《100% 지지한다.》는 립장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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