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탄핵은 력사의 필연》/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민족화해협의회는 24일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여 박근혜패당은 그 어떤 단말마적발악으로도 파멸에로 기울어진 운명을 건질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담화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박근혜무리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소동이 대세를 돌려세울수 없는 어리석고 부질없는 짓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민심의 버림을 받고 궁지에 몰려 당명바꾸기와 같은 서푼짜리 변신극을 펼쳐놓으며 제 살 구멍을 찾느라 허우적거리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과 채머리를 떨며 턱건사도 제대로 못하는 늙다리 보수떨거지들이나 부추겨대고 탄핵기각여론이나 내돌린다고 하여 과연 저지른 죄악이 덜어지고 사태가 역전될것 같은가.

박근혜에 대한 남조선 각계층의 극도의 반감과 증오는 어제 오늘에 비로소 생겨난것이 아니다.

남조선전역을 무섭게 휩쓸고있는 전민항쟁의 불길은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정책,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을 일삼아온 박근혜패당에 대한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와 그 공범자들은 죄의식은커녕 저들이 저지른 추악한 죄악을 한사코 부정하면서 계속 뻗대여왔으며 청와대 뒤골방에서 매일과 같이 모의판을 벌리고 증인들을 늘여 추가신청한다, 특검과 《헌법재판소》를 압박한다 하며 발버둥치다 못해 박근혜의 숨통이 끊어질 시각이 닥쳐오자 분별을 잃고 발광하고있다.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박근혜패당이 궁지에 몰릴 때마다 써먹는 상투적인 수법그대로 탄핵위기를 모면해보려고 피대를 돋구어 우리를 걸고들며 《종북》광증을 일으키고있는것이다.

청와대의 사촉을 받은 《자유한국당》의 박근혜졸개들은 보수단체들의 초불반대집회에 참가하여 《종북세력에 의해 탄핵정국이 조성되였다.》, 《종북좌파세력을 척결하자》고 선동해대는가 하면 극우보수깡패들은 《헌법재판소가 종북세력에게 점령당했다.》, 《간첩들이 초불집회에 끼여들었다.》, 《박근혜대통령을 반대하는것들은 다 북의 지시를 받는 빨갱이들이다.》, 《계엄령을 선포하고 총으로 쏴죽여야 한다.》는 폭언까지 서슴없이 줴쳐대며 광기를 부리고있다.

현실은 박근혜패거리들이 쩍하면 《남남갈등》이요 뭐요 하면서 그것을 민족적화해와 단합,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동족의 성의있는 제의를 외면하는 구실로 내들고있지만 실지로 남조선사회를 갈기갈기 찢어놓고 저들내부의 갈등과 대립을 격화시키는 주범은 다름아닌 박근혜패당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박근혜패거리들의 꼬락서니야말로 미친개도 죽을 때는 똥을 싸갈기고 죽는다는 격언을 방불케 하고있다.

분분초초 더러운 명이 꺼져가는 숨가쁜 속에서도 동족대결의 악습만은 버리지 못하고 《종북》을 떠들어대며 악을 쓰고있는 박근혜무리들의 구차스럽고 역스러운 행태에 어느 누군들 침을 뱉지 않을수 있겠는가.

미친개무리마냥 지랄발광하는 박근혜패당의 《종북》수작질에 귀를 기울일 속물은 한줌도 못되는 보수떨거지들밖에는 그 어디에도 없다.

극우보수패거리들의 탄핵반대란동으로 말하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별할 능력도, 주견도 없는 한갖 떨거지들이 박근혜, 최순실들이 던져주는 푼돈에 목이 매여 부려대는 가련하고 비굴한 추태이며 박근혜, 최순실들이 부정축재한 돈을 받아먹은 범죄자들의 광대놀음에 지나지 않는다.

박근혜의 탄핵은 거스를수 없는 력사의 필연이고 시대의 요구이며 민심의 명령이다.

박근혜의 비참한 종말은 이미 정해졌으며 보수패당의 총체적파멸은 달리는 될수 없는 숙명이다.

온갖 불의를 불사르고 새 세상을 안아오려는 남조선 각계층의 강렬한 지향과 열망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지 못할것이다.

민심에 정의가 있고 민심에 역행하는자들이 갈 곳은 력사의 무덤밖에 없다.

박근혜패당은 그 어떤 단말마적발악으로도 파멸에로 기울어진 운명을 건질수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