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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조청산타》가 준 선물/리윤화

2017년 02월 02일 16:40 동포생활

《조청산타》가 케키와 그림책을 어린이들에게 선물하였다.

지난해 12월 24일, 군마현내 동포들의 집집에 《조청산타》가 찾아왔다.

동포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조청군마의 크리스마스케키배달사업이다. 매해 조청에서는 동포어린이들을 위하여 크리스마스케키의 주문의뢰를 받고 이날 한집한집 케키와 함께 조청에서 손수 만든 선물을 주고있다.

올해는 동포가 경영하는 커피점에서 만든 특별 크리스마스롤케키와 조청이 제작한 그림책 《령리한 너구리 -크리스마스의 이야기-》를 배달하였다.

2조로 나뉘여 20여호의 동포집을 찾았다.

《조청산타》는 우리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집은 물론 학령전어린이집 그리고 일본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의 집에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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