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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굳게 뭉쳐 동포사회 지켜나가자/후꾸시마현동포신춘모임

2017년 02월 02일 14:29 동포생활
스무살청년들은 동포들의 따뜻한 축복을 받았다.

스무살청년들은 동포들의 따뜻한 축복을 받았다.

후꾸시마현동포신춘모임이 1월 22일 고오리야마시내 호텔에서 100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제1부 강연회에서는 먼저 김정은원수님께서 허종만의장앞으로 보내주신 새해축전을 총련 후꾸시마현본부 장태호위원장이 소개하였다.

이어 현상공회 황영철상임고문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격동적인 2016년을 돌이켜보고 올해에는 세계적범위에서 보다 큰 사변이 일어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이럴 때일수록 동포들이 하나로 굳게 뭉쳐 후꾸시마동포사회를 지키고 발전시켜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강민화부회장이 출연한 강연회에서는 《격동속에서 신년 2017년을 맞이하여》라는 대목으로 남조선과 미국의 국내정세에 대해 개괄되고 이것이 우리 나라와 조선반도정세에 미치게 되는 영향에 대하여 언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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