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오사까 히가시오사까지부 쬬도・다까이다(長堂・高井田)분회결성모임이 1월 28일 동포음식점에서 11명의 동포들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총련 히가시오사까지부관하에 7개째가 되는 쬬도・다까이다분회가 결성됨으로써 지부관하 모든 지역에 분회가 꾸려졌다.
결성모임에는 총련지부 김진영위원장, 녀성동맹지부 강범숙위원장이 자리를 같이하여 분회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하였다.
이번 분회결성을 계기로 지부에서는 2월 10일부터 벌어지는 《50일집중전》에 모든 분회가 힘차게 떨쳐나 기층조직을 애족애국의 성새, 믿음직한 성돌로 더욱 든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총련 쬬도・다까이다분회 결성모임 참가자들
이 지역에는 지난 시기 총련분회가 4개나 있어 분회사업이 활발했으나 분회역원들이 고령화되여가면서 점차 유명무실하게 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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