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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구, 레스링률동체조 새로 창작

2017년 02월 20일 09:55 공화국 체육

체육단, 청소년체육학교들에 널리 보급

조선에서 자기 식의 롱구률동체조와 레스링률동체조를 새로 창작완성하였다.

새로 창작완성된 롱구률동체조 률동체조의 한 장면(《조선의 오늘》)

새 률동체조들은 해당 종목의 특성을 반영하여 훈련과 경기에서 많이 활용되는 전문기초기술동작들과 특기동작들을 다양한 률동과 음악리듬의 조화속에서 구성하였다.

률동체조는 집단체조창작단에서 만들었다. 오혜성체조창작가(47살)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축구를 비롯한 모든 종목들이 자기의 률동체조를 가지고있어야 한다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고 한다.

2015년에 축구률동체조가 나와 많은 축구선수들과 애호가들로부터 커다란 호평을 받으며 전국 각지의 체육단, 청소년 체육학교들과 소학교, 초급, 고급중학교들에 있는 축구학급들에 널리 보급되고있다.

집단체조창작단에서 새로 창작완성한 롱구률동체조는 공없이 진행하는 률동체조와 공을 가지고 진행하는 률동공다루기체조로 나뉘여진다.

새로 창작완성된 롱구률동체조 률동체조의 한 장면(《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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