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집중전・학생수증가의 성과로 새 학년도를 1〉전임, 비전임들이 힘 합쳐/요꼬하마초급
2017년 02월 10일 12:00 주요뉴스오늘부터 시작되는 《50일집중전》기간의 과업의 하나가 학생수증가의 성과로 새 학년도를 맞이하자는것이다. 이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있는 각지 우리 학교의 현황을 소개해나간다.
요꼬하마초급은 학교창립 71돐을 맞는 래학년도에는 학생수가 증가되여 2년만에 80명대에 오르게 된다. 이 성과는 교원들이 이룩한 사업혁신으로 될뿐만아니라 청상회를 비롯하여 학부모와 동포들의 의식의 큰 변화가 열매를 맺은 결과라고 말할수 있다.
7명 교원들의 혁신
지금 교장을 비롯한 7명의 교원모두가 대상집을 몇호씩 맡아 일상적으로 인입사업을 진행하고있다. 교원들은 인입대상자와 낯을 익히기 위해 가까운 곳에 자리잡은 쯔루미조선유치원에 자주 찾아가고있다. 또한 학구인 5지역(쯔루미, 싱꼬, 요꼬하마, 니시요꼬하마, 쇼낭세이쇼)을 기본으로 대상자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담화하고있으며 민족교육대책위원들과도 의사소통을 깊여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