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없는 충정의 마음을 담아／대성황을 이룬 총련전시대
2017년 02월 18일 11:55 공화국【평양발 김유라기자】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제21차 김정일화축전이 14일부터 평양시 대동강구역에 위치한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진행되고있다.
《무궁번영하는 김정은시대를 축복하여 붉게 피여난 김정일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전에는 무력기관들과 성, 중앙기관을 비롯한 80여개 단위와 총련을 비롯한 해외동포단체들,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 외국인들이 정성껏 피운 수만상의 김정일화들이 전시되였다.
14일 전시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김기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리룡남 내각부총리를 비롯한 책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리기석고문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대표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들도 자리를 함께 하였다.
총련전시대를 돌아보는 재일본조선인축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