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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급소를 찌른 새형탄도탄/《북극성-2》형시험발사의 성공

2017년 02월 15일 09:54 공화국 주요뉴스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조선의 로케트공업

지난 12일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조선의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의 전격적인 공개로 갓 출범한 미국의 트럼프행정부는 무서운 압박을 받게 되였다.

SLBM을 지대지로케트로

미국의 전쟁도발기도를 제압하는 또 하나의 위력한 전략무기는 령도자의 비범한 창조력, 무한대한 열정의 산물이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북극성-2》형개발사업정형을 보고받으시고 시험발사날자를 몸소 정하시였으며 그 준비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탄도탄총조립장을 몸소 찾으시여 무려 이틀간에 걸쳐 조립정형을 료해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발사당일 원수님께서는 먼동이 터오는 동쪽하늘을 바라보시며 이제는 보여줄 때가 왔다고, 한번 해보자고, 신심을 안고 발사진지로 진출하라고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의 등을 떠밀어주시고는 발사명령을 하달하시였다.

이번 시험발사는 새로 개발한 대출력고체발동기를 리용하는 중장거리전략탄도탄과 리대식자행발사대를 비롯한 무기체계전반에 대한 기술적지표들을 확인,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였다. 그 결과 탄도탄의 발사로부터 대기권재돌입에 이르는 모든 과정의 지표들이 완전히 확정되였다.

조선의 탄도탄개발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예상을 벗어나는 속도와 방식으로 추진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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