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국산화된 소비품을 더 많이, 더 질높게/경공업성 신재명국장
2017년 02월 01일 15:08 공화국 주요뉴스김정은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과업을 높이 받들고 경공업부문에서 국산화열풍이 세차게 불고있다. 경공업성 신재명국장을 만나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올해 이 부문의 사업전망에 대해 들었다.
제재를 박차고 전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소동이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경공업부문에서는 지난해 어떤 성과들을 이룩하였는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지난해에 70일전투와 200일전투를 힘있게 벌려 공장, 기업소들에서 계획을 넘쳐수행하였다.
지난해 우리에 대한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경제제재와 압박의 도수는 그 어느때보다 높았다.
그러나 우리는 원료와 자재, 설비의 국산화를 종자로 틀어쥐고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인민소비품생산에서 밝은 전망을 열어놓았다.
지난해 가방생산의 국산화를 실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