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전투 전형단위 로동자합숙 준공/김정숙평양제사공장
2017년 01월 15일 09:00 공화국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풍치아름다운 대동강기슭에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로동자합숙이 일떠서 준공하였다.
지난해 6월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을 현지지도하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공장의 로동계급을 위한 합숙을 최상의 수준에서 지어주시겠다고 하시면서 부지를 몸소 정하시고 형성안도 지도하시였을뿐만아니라 인민군대의 강력한 건설력량을 파견하시여 공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도 하나하나 풀어주시였다.
그 결과 반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연건축면적이 8,910여㎡에 달하고 대중식사실, 생일식사실, 체육 및 오락실, 침실 등으로 이루어진 7층짜리 로동자합숙이 일떠섰다.
원수님께서는 올해 1월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 새로 꾸린 이불생산공정과 새로 건설된 로동자합숙을 현지지도하시였다
로동자합숙 준공식이 13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안정수부장이 준공사를 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충정의 200일전투에서 전형단위의 영예를 지닌 공장로동계급의 투쟁기풍을 높이 평가하시고 현대적인 로동자합숙을 새로 지어주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고 말하였다.
합숙생들은 만사람의 축복을 받으며 입사하였다.
이날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로동자합숙생들을 위한 연회가 진행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