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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5학년 작문 《차색도 좋지만 풀색도 좋아》

2017년 01월 23일 09:00 민족교육

도꾜조선제4초중급학교 박지수

이 세상에는 여러가지 색들이 많지만 나는 차색을 참 좋아합니다. 차색이라고 하면 좀 어두운 생각이 나는데 음식이면 함버그나 쵸콜레트가 있고 카레도 차색이지요.

그러나 내가 차색을 좋아하는 리유는 흙의 색이기때문입니다.

나는 초급부 1학년때부터 쉬는 시간이면 우리 학교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놀았습니다.

고학년으로 진급하자 축구부에 들어 소조련습 그리고 아침에도 운동장에서 열심히 뽈을 찼습니다. 운동회도 우리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하며 달리기나 기마전, 이어달리기 등 모두가 즐겨 흥성거립니다.

비가 오는 날은 운동장에서 놀지 못합니다. 소조활동도 못합니다. 그런 날은 체육관에서 놀거나 복도랑 교실을 리용해서 소조련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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