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총련 효고현본부 고문 리문이동지


총련 효고현본부 고문이며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평통협) 부회장인 리문이동지가 1월 10일 오후 7시 심근경색(心筋梗塞)으로 74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42년 4월 18일 효고현 아마가사끼시 미소노(御園)에서 출생한 고인은 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한 65년부터 총련 산따마(三多摩)본부 부원, 조청 산따마본부 조직부장, 총련중앙 부원으로 사업하였으며 그후 조청 교또부본부 부위원장, 교또부체육협회 사무국장으로 사업하였다.

74년부터는 효고에 활동거점을 옮겨 효고현교육회 부부장, 총련 효고현본부 조직부장, 88년부터 총련 아마가사끼동지부 위원장, 총련 효고현본부 부위원장으로 사업하였으며 98년부터 2007년까지 총련 효고현본부 위원장의 중책을 지니면서 애족애국사업에 헌신하였다.

07년부터는 총련 효고현본부 상임고문, 10년부터 고문, 평통협 부회장으로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애족애국과 조국통일실현을 위한 오직 한길을 꿋꿋이 걸었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2002년 2월 총련일군대표단으로 조국을 방문한 고인을 접견해주시고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는 영광을 안겨주시였다. 또한 대원수님들께서는 고인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여 김일성주석님의 표창장과 존함시계 표창, 국기훈장 제1급을 비롯한 갖가지 국가수훈의 영예를 안겨주시였다.

고 리문이동지의 고별식은 1월 14일 효고현의 阪神平安祭典会館에서 총련 효고현본부, 총련 아마가사끼서지부 합동장으로 엄숙히 거행되였다.

(상주는 장남인 리인규씨)